남북 간의 신뢰는 교류와 협력의 과정을 통해서 형성되는 결과물이지 결코 교류와 협력의 마중물이 아닙니다.
기동민 국회의원, 2019-11-08,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앞뒤 문장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될 것은, 전쟁 직전의 위기상황까지 치달았던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종언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고 판문점 한복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만나서 뭔가 거대한 시그널을 세상에 내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지도자들의 그리고 정부의 과감한 결단과 실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남북 간의 신뢰는 교류와 협력의 과정을 통해서 형성되는 결과물이지 결코 교류와 협력의 마중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북한으로서도 다시 미국과 대결 국면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겠지만 그것이 미국의 정치․경제적 상황 이런 부분들에 따라서 좌우될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인 것이어서 연말까지 뭔가 절박한 상황에서 타개책들을 마련하지 못하면 한반도가 또다시 전쟁과 대립과 갈등의 한복판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그런 절박한 심정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건데요.
이제 창의적 해법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제안하고 실행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는 그런 느낌들이 들어서 통일부장관님께 거듭 여쭙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