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하나만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기동민 국회의원, 2022-10-0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앞뒤 문장
‘검찰과 사정기관의 칼이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공정하고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운영 기관에서 균형적으로 다가서야 된다’ 이런 건 포괄적인 맥락 속에서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그것을 마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김건희 여사도 무리하게 수사를 해야 된다’ 이런 차원은 전혀 맥락이 다릅니다.
제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하나만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수많은 논란과 의혹들에 대해서 모든 의혹들이 법률적으로 위반 행위다 이렇게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국민적으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정권 출범 이후에도 가장 많은 잡음이 나오고 있는 분이 김건희 여사와 김건희 여사 주변분들이기 때문에 정권의 보위를 위해서도……
특별감찰관도 관리가 되지 않고 있고 대통령께서도 특별하게 통제되지 않고 있는 성역처럼 느껴지기에 거기에 대해서도 검찰과 사정기관이 응당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는 국민 여론을 전달드린 것인데 마치 ‘이재명,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기계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무리하게 수사해야 된다’ 이런 취지로 들리는 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