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 나라가 대북 원전 지원 논란으로 소란스럽습니다.
태영호 국회의원, 2021-02-04,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국민의힘 강남갑 국회의원 태영호입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대북 원전 지원 논란으로 소란스럽습니다.
여러분들이 얼핏 보면 하루에 전기를 두세 시간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우리에 비해서 전력생산이 4~5%밖에 안 되는, 어차피 통일이 되면 두 집안 살림을 하나로 합쳐야 할 대상인 북한에 미리 원전을 지어 주고 남북의 경제적 격차를 줄여 나가는 것이 좋은 안인 것도 같은데 그리고 또 북한을 핵 폐기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좋은 인센티브 중의 하나로 대북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 나쁠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런 안을 작성했던 공무원들이 상을 받지는 못할 망정 구속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대북 원전 지원 추진 문제가 왜 정치권의 이렇게 뜨거운 쟁점으로밖에 될 수 없었는지 그 진실을 총리님께서 좀 밝혀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총리님께 질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