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소추라는 이 큰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려면, 또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소야대일 수밖에 없는 험난한 정치 지형 속에서 이제는 대결과 갈등의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정치, 양보와 대통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호영 국회의원, 2017-02-07,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정작 우리 국회는 국가적 위기를 말하면서도 우리 스스로는 위기의 본질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위기와 혼란의 책임을 오히려 우리 정치권에서 찾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 소추라는 이 큰 위기와 혼란을 극복하려면, 또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소야대일 수밖에 없는 험난한 정치 지형 속에서 이제는 대결과 갈등의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대화와 타협의 정치, 양보와 대통합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공무원연금법 개혁 과정에서 국회 성공의 법칙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우리 20대 국회가 역사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를 환골탈태시킨 국회로 평가받기 위해서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