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 원전 해체시장의 규모는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해서 2029년까지 12기 그리고 직접 투입금액을 기준으로 24조 원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정훈 국회의원, 2020-10-22,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앞뒤 문장
정부가 원전 해체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서 시장점유율 10%, 그러니까 2030년까지 세계 톱5 수준까지 목표를 잡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이 미국의 82% 수준 그리고 2021년까지 원전 해체에 필수적인 자립화 기술을 96개 확보해서 추진해서 2022년부터 고리 1호기 해체에 착수해 해체 경험과 실적을 확보해 나갈 생각인데 아직까지도 17개 기술이 미확보된 상태입니다.
1년간의 시간을 들인다면 100% 기술 자립이 가능할지 정말 걱정인데요.
지금 국내 원전 해체시장의 규모는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해서 2029년까지 12기 그리고 직접 투입금액을 기준으로 24조 원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전 해체시장의 확대에 대응해서 관련 기술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문제는 우리가 원전 해체 자립화 기술을 확실히 확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해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속한 기술개발을 위한 범부처 R&D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원전 해체 이전이라도 조기 발주가 가능한 부분부터 최대한 발굴해서 원전 기업의 해체 수요를 창출해 가는 데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