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 역시 몸이 아픈 환자인데 같은 공간에서 누군가가 사망하는 전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세를 더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주호영 국회의원, 2019-03-1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앞뒤 문장
그러다가 환자와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 가족과 친지들은 오열하며 슬픔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 순간 같은 병실을 쓰고 있는 환자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자신들 역시 몸이 아픈 환자인데 같은 공간에서 누군가가 사망하는 전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증세를 더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1인실에서 임종을 맞이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1인실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고 기간이 하루이틀 길어지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부담하게 될 사정입니다.
이승과 이별하는 마지막 순간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 또 가족과 의미 있는 이별을 위해서 임종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