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그다음에 방통위 상임위원이 5인 중에서 2명밖에 안 되는 이런 과정에서 안건 처리를 하는데 이거는 굉장히 안 좋은 선례고 잘못하면 민주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인영이인영 국회의원, 2023-10-17,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혹시 아시는지 모르지만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들을 준수하라고 감사원에서요, 감사원이 아니라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라고 대법원 판례 같은 데 보면 일정한 신뢰 보호 차원에서 유예기간이라고 그럴까요, 아니면 이런 장치를 두게 돼 있는데 시행령의 개정 과정들이 40일에서 10일로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단축돼 있고, 물론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다 이럴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비춰 볼 때는 이런 정신들을 많이 위배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까 그 감사원 얘기는 좀 다른 데 얘기인데 제가 그건 빼고 상식적인 얘기로 이렇게 바꿔서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에 방통위 상임위원이 5인 중에서 2명밖에 안 되는 이런 과정에서 안건 처리를 하는데 이거는 굉장히 안 좋은 선례고 잘못하면 민주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위원장 혼자 남는 상황을 유도해서 위원장 혼자 남았을 때 전횡을 휘둘러도 되는, 반민주적인 어떤 이런 정신이 똬리 틀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운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에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20일 날 말하자면 해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이런 것들이 예고된 상태 속에서 이런 식으로 이렇게 중요한 사안들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저는 절차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규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주제, 다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