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 필리버스터 바로 이곳에서 큰절로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 적이 있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 2026-03-19,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300명 국회의원을 뽑아 주신 국민 여러분!
우리 국회는 바로 국민 여러분께서 주신 주권, 바로 국민 여러분들이 주인이라고 우리가 일컫는 그 현실에서 우리가 과연 그 소임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반문하게 됩니다.
저는 지난번 필리버스터 바로 이곳에서 큰절로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22대 국회, 부끄럽고 참으로 참담한 22대 국회의 이 모습에 제가 국민 여러분께 300명을 대표해서 또 우원식 의장님을 대신해서 사과의 큰절을 드렸던 것입니다.
저는 그 이후에 우리 모두가 변하기를 기대했고 변해 주셨으면 했지만 오히려 모든 상황은 악화일로, 오히려 비정상의 정도를 더욱더 심화시켜 가는 이 대한민국 22대 국회, 바로 이 본회의장에서 참으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