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서울 부근 지하 땅굴에서 북한 사투리를 쓰는 여성이 있다는 것이 이런 정도니까 국민들이 믿고 불안하기 짝이 없거든요.

주호영주호영 국회의원, 2014-10-27, 국회 국방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그런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으니까 땅굴이 없다는 군의 발표를 오히려 국민들이 못 믿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의문을 해소하려면 군이 지금까지 ‘아닙니다, 아닙니다’ 하기보다는 객관적인 제삼자가 판정하는 것도 한 방법일 텐데 25일 종편에 나와서 한 이야기에 보면 여기서 내시경 넣어서 찍은 사진도 나올 뿐만 아니라 북한 사투리를 쓰는 여성의 음성이 녹음되었다는 정도까지 들고 나오니까 일반 국민들이 보면 이것 큰일 날일 아닙니까?

서울 부근 지하 땅굴에서 북한 사투리를 쓰는 여성이 있다는 것이 이런 정도니까 국민들이 믿고 불안하기 짝이 없거든요.

물론 예전에 지하에서 북한 사투리를 쓰는 음성을 녹음했는데 그것이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진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오늘 이 기회를 이용하시든지 아니면 별도의 기회에 국민들로 하여금 북한 땅굴 문제는 제3의 객관적인 입장을 가진 분이 말씀하실 그런 기회를 도입해서 깨끗하게 클리어를 해 주시면 좋겠어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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