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 말리던 12월 3일 자정 무렵, 그때 바로 이 자리에서 계엄군이 총을 쏘면서 들어올까 불안해하면서, 이 전광판에 불이 안 들어와서 노심초사하면서 의장님께 ‘왜 의사진행 안 하느냐’고 항의하면서 그렇게 겨우겨우 계엄을 해제시키고 국민과 함께 극복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찾은 곳, 그 희망의 빛을 만들어 낸 곳이 바로 이 본회의장입니다.
노종면 국회의원, 2025-12-22,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고 보좌진과 기자들과 당직자들은 계엄군과 맞서고 바리케이드 치고.
바로 이곳에서, 그 무도한 윤석열 내란세력과의 싸움에 승기를 잡는 일전을 벌인 곳이에요, 여기가.
그 피 말리던 12월 3일 자정 무렵, 그때 바로 이 자리에서 계엄군이 총을 쏘면서 들어올까 불안해하면서, 이 전광판에 불이 안 들어와서 노심초사하면서 의장님께 ‘왜 의사진행 안 하느냐’고 항의하면서 그렇게 겨우겨우 계엄을 해제시키고 국민과 함께 극복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찾은 곳, 그 희망의 빛을 만들어 낸 곳이 바로 이 본회의장입니다.
여기서 현행범이나 다름없는 비상계엄을 목도하고도 ‘비상계엄이 법률 위반이어도 아직 내란은 아니지 않냐’ 이런 얘기를 제1야당 대표가 어떻게 할 수 있지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순수한 사법 판단이 아니다’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