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료는 ‘대준 형님이 북한으로 갈 이유도 없고 월북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최춘식 국회의원, 2022-10-27,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제가 고 이대준 씨가 2020년 9월 20일 실종된 후 3일 후에 작성된 동료 선원의 진술조서를 입수했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고 이대준 씨는 생전에 동료들에게 ‘바다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3시간 내로 죽는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동료는 ‘대준 형님이 북한으로 갈 이유도 없고 월북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21℃의 수온에서는 통상 3시간 정도 버틸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과학적인 근거로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대준 씨가 바다에서 40시간을 버틸 수 없고 3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진해서 월북했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