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처럼 저도 총에 맞아 죽거나 총칼로 머리가 깨어져 날아가거나 아니면 계엄군의 칼에 두부처럼 가슴이 잘려지거나 임신한 사람은 뱃속의 아기가 꺼내지거나,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지만 우리는 대학생이 되고 그것을 보았습니다.
서영교 국회의원, 2025-09-25,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왜?
광주에서 그렇게 죽어 간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그들처럼 저도 총에 맞아 죽거나 총칼로 머리가 깨어져 날아가거나 아니면 계엄군의 칼에 두부처럼 가슴이 잘려지거나 임신한 사람은 뱃속의 아기가 꺼내지거나,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지만 우리는 대학생이 되고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 수도 없었고 나도 저렇게 죽어 갈 것이기 때문에 학생운동도 두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