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해도 그 문제의 해답이 계엄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만희 국회의원, 2026-02-24,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정책의 차이나 정치철학의 갈등이 아니라 사법 리스크에 휩싸인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방탄을 목적으로 나라와 국민을 인질 삼아 국정을 훼방하고 상대를 도발하는 방탄용 국정 파괴 행위를 일삼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당시 국정을 책임졌던 정부와 여당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참담하고 가슴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문제의 해답이 계엄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헌법적 절차를 뛰어넘는 비상수단이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늘 이 긴 시간 동안 무제한토론을 하려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