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이 문장에 대해서 법사위 때도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 ‘뭐뭐에 있어’라고 하는 말은 우리 국어에는 안 쓰던 말을 일본말에서 차용해서 습관화된 거거든요.
김종민 국회의원, 2025-12-04,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앞뒤 문장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수도권에다가 반도체산업을 집중했을 때 따르는 위험, 이게 단순히 지역, 뭐 영호남 배려하자 이런 차원에서 이 문제 제기를 하는 게 아니라 반도체산업의 발전론적 관점에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문제 제기를 했던 거니까 그런 점을 잘 고려를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 이것은 내용은 아니고 형식적인 문제인데 부대의견의 문구에 대해 약간 수정의견을 좀 제안을 드리면 ‘국회는 우리 경제에 있어 반도체산업의 중요성과 그 특성’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이 문장에 대해서 법사위 때도 여러 번 지적을 했는데, ‘뭐뭐에 있어’라고 하는 말은 우리 국어에는 안 쓰던 말을 일본말에서 차용해서 습관화된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행정 문장하고 법 문장에 너무 많이 나와요, 이게.
모든 걸 다 고치려면 제가 역부족이어서 안 되고 그나마 우리 산자위의 부대의견에라도 올라왔으니까 이거라도 ‘우리 경제에 있어’가 아니고 ‘우리 경제에서 반도체산업이 차지하는 중요성’ 이렇게 고쳐야 이게 국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