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그런데 아직까지는 우리도, 그 특활비와 관련돼서 사달을 겪고 나서도 국회가 여든 야든 6개월 동안 좋은 제도개선책을 별로 제안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고요.

이소영이소영 국회의원, 2025-07-0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그래서 제가 제안드렸던 것은 기존에 신청되었던 것에 6개월분을 반영하되 부대의견에다가 그런 의지 표명을 요구하는 내용들을 담아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드렸던 건데 대통령실 특활비를 1원도 담을 수 없다라고 하는 게 야당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부대의견 협의까지 나아갈 수 없었던 겁니다.

예를 들면 야당이 이제는 견제의 입장이신 거니까요, 여당보다는 야당이 더 견제하는 입장이신 거니까 저는 좋은 제도개선책이 있으면 제안해 주시는 것도 정말로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우리도, 그 특활비와 관련돼서 사달을 겪고 나서도 국회가 여든 야든 6개월 동안 좋은 제도개선책을 별로 제안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고요.

지금부터라도, 또 내년 본예산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제기될 거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어쨌든 이만큼 정상화시키되 전임자가 잘못했다고 해서, 이전에 어떤 잘못이 있었다고 해서 새로운 후임자에게 똑같이 해라라고 할 필요는 저는 없다고, 그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이렇게 배정하고 제도개선책에 대해서 여든 야든 머리를 좀 짜내서 좋은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도개선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그래도 한마디라도 그런 내용을 넣는 게 옳겠다 싶어서 이 특활비 반영에 동의해 주지는 않으셨지만 부대의견에 ‘엄밀하게 집행하고 또 투명성을 제고해야 된다’라고 하는 내용을 그것 때문에 넣은 겁니다, 이번 본예산 때라도 이 얘기를 다시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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