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당시에 오마이뉴스 보도에서 정보기관 북한 주요 정보 보고보다 이 언론기관의 보도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가 되니까 청와대와 국가정보위의 질타를 꺼려한 국정원 한 요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거예요.
김원이 국회의원, 2020-12-1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자기는 데이터베이스 부서보다는 현직 부서가, 취재부서가 좋다고 요구하니까 연합뉴스 간부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조만간 국정원 최고위 측의 인사 변동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마무리되면 복직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당시에 오마이뉴스 보도에서 정보기관 북한 주요 정보 보고보다 이 언론기관의 보도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가 되니까 청와대와 국가정보위의 질타를 꺼려한 국정원 한 요원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최 기자는 2011년 1월 31일까지 북한자료부장으로 복귀해서, 즉 데이터베이스나 이런 것 관리하던 부서에 있다가 결국 2011년 2월에 한국기자대상을 수상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사건 이후 12월 19일 날에서야 취재부서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언론에 대해서 자기보다 먼저 안다는 이유로, 북한에 대한 정보를 자기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안다는 이유로 이런 일들을 자행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