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새해 인사발령 명단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관해 증인신문 했던 검사 2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추미애 국회의원, 2024-07-25,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공판에 들어온 검사들 중 서너 명이 돌아가면서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 씨 모녀에 대한 불리한 정황들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공판에서 김건희 여사가 증권사에 직접 전화로 주문한 녹취록도 갖고 있다고 했던 검사가 다음 공판기일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새해 인사발령 명단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관해 증인신문 했던 검사 2명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한 명은 해외 파견으로, 한 명은 수도권의 다른 검찰청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그 검사들이 주가조작 공범 사건의 증인신문을 통해 이제 대통령 부인과 장모가 된 김 여사 모녀에게 감히 불리한 과거 범죄 사실을 들추어냈기 때문에 인사 불이익을 당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