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가보안법 위반인 것이 탄핵 재판 때하고 그다음에 광화문 집회에서 크게 우리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던 모양입니다.
최형두 국회의원, 2025-08-21,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저도 평범한 운동권이었고 또 거기에 따라서 YS·DJ 시절에 젊은 피 수혈할 때 정치권으로 들어오라는 이야기도 듣고 했습니다만 그때는 따로 저는 기자의 길을 갔고 또 다른 길을, 특히 보수적인 신문사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다른 시각을 접했고 워싱턴 특파원도 하면서, 한미 관계도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리다가 좀 옆길로 갔습니다.
제가 국가보안법 위반인 것이 탄핵 재판 때하고 그다음에 광화문 집회에서 크게 우리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던 모양입니다.
우리 동네 지지자들이 너무 놀라 가지고 ‘어떻게 네가 국가보안법 위반이냐’ 이래서 참 크게 저를 의심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답답하기도 했는데 ‘김문수 후보도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라는 말로 제가 모면을 했습니다.
당시에 1987년이었는데 4·13 호헌 조치 등과 해서 갑자기 공안 당국에서 국가보안법이라는 무서운 잣대를 많이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