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의 노란봉투법 발언
2026
대한민국 노동부가 처해 있는 환경과 제도의 변화가 아주 큽니다.
AI 시대에 노동이 변화된다고 이미 업무보고에서 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도적으로 노란봉투법, 주 52시간제, 형사소송법 개정 등 아주 근원적인 요소가 변하고 있고 저는 이게 현장에서 혼란의 삼각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일으키고 있고 이걸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지금 대한민국 노동부의 역량이 검증되는 시험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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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리고 거기서 처음에는 노동자의 권력이 약했고 협상력이 약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땀 한 땀 노동법이 발전해 왔고 지금 현재의 상황은 어떤지 저희가 측정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작년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을 하실 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횟수를 기계적으로 누적시켜서 그것을 가지고 정치공세의 명분으로 삼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양곡관리법도 그렇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진짜로 미시는 걸 보고 이것은 정말 깊은 토론이 필요하겠구나, 서로 정말 많이 다르게 살아왔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토론을 준비하고 있었고 기대했는데 지금 토론보다는 여야는 강 대 강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들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났더니 저는 페이크로 가짜로 거부권 횟수를 누적시키기 위해서 했던 법안인 줄 알았는데 그 법안을 진짜로 밀어붙이셔서 통과시키셨습니다.
노조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조금 바뀌셨지만 또 밀어붙이셨습니다.
방송 3법 마찬가지고요.
이게 계산이 아니라 진심이었구나, 놀랍기도 놀랍지만 두렵기까지 합니다.